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5단계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 == [[1979년]]에 방영된 《All That Jazz》라는 영화는 죽음의 5단계에 맞춘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. [[파일:external/pbs.twimg.com/Ci6KC-5UYAI5pNf.jpg]] 해당 짤은 [[명탐정 몽크]]. 이 장면에서처럼, 해당 모델의 시초와는 별개로 현대에는 슬픔의 5단계로 쓰기도 한다.[* 개요 문단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현대에 해당 단계를 부르는 영문 명칭은 "Five stages of '''grief'''"로, grief는 (주로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한)슬픔, 비탄 등을 뜻한다. 죽음에도 쓰일 수 있긴 하지만 죽음에만 국한된 용도는 아닌 셈.] 실제로 [[뉴욕 타임스]]의 칼럼니스트 모린 도드(Maureen Dowd)는 2008년에 [[힐러리 클린턴]]이 민주당 경선에서, [[버락 오바마]]에게 패배했을 때 그녀의 심경변화를 DABDA에 기초하여 설명하기도 했다. 마찬가지로 대중적으로는 여러 에세이스트나 컨설턴트들이 기업이나 [[레임덕|정권의 몰락]]을 5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. 주로 인용되는 것은 짐 콜린스의 <위대한 기업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>에서 소개된 모델로, 1.약간의 성공을 맛본 후의 허영심 2.과도한 욕심 3.위기 부정 4.추락 후 구원 갈구 5.몰락의 수용 순이다. [[파일:죽고싶지않아유유.jpg|width=600]] 한국에서는 이를 설명하는 [[심슨 가족]]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Hbze-dvgz0|#]]시즌 2 에피소드 11에서 나온 밈이 유명하다. 그리고 [[무한도전]]의 [[무도드림]] 특집에서, [[마리텔]] PD 두명이 [[정준하]]를 출연 시킨다는 장면이 나오자 해당 심슨 짤을 예시로 만들어 패러디 하였다. 다만 둘 다 3단계와 4단계 순서가 바뀌어 있다. [[로봇 치킨]] [[https://youtu.be/AOgVbe3fy_g|에서도 해당 내용을 영상으로 패러디 했다.]] 이 이론이 죽음뿐만이 아니라 [[실연]], 좋아하던 컨텐츠의 사망선고 등의 큰 충격을 받은 상황에 빗대기 매우 적절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서 패러디도 간간히 보이고 있다. [[부들부들]]하는 상황을 일견 그럴싸해보이는 심리학적 이론을 거론하여 설명한다는 상황이 웃음 포인트라고 볼 수 있으며, 충격을 받은 사람을 놀리는데 주로 쓰인다. (소위 '부들부들잼'이라고 하는 것과 유사) 앞에서 [[심슨 가족]]에서 나온 장면을 캡처한 사진은 대사만 바꾸면 훌륭한 패러디가 되기 때문에 짤방으로서의 생명력을 오래 유지하고 있다. 다만 사람이 죽는 거에 빗대서 하는 농담인 만큼 사실 상당히 조심해서 써야 할 말이다. [[마다가스카의 펭귄]]에서도 응용했다. 에피소드 내용이 센트럴 파크 동물원의 사육사 앨리스가 한 '우리 동물원의 펭귄은 수컷 3마리, 암컷 1마리'라는 말에 동요한 펭귄들이 DNA 검사를 받았는데, [[스키퍼]]가 암컷 판정을 받았다. 덕분에 [[코왈스키(마다가스카의 펭귄)|코왈스키]]가 이를 응용하며 앞 일을 예지했는데, 스키퍼는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정확성이 떨어지는 다른 검사를 했으나 그 검사도 암컷으로 나온 바람에 부숴버리며 분노하다 프라이빗에게 검사 결과를 바꾸자는 말을 꺼내는 둥, 절망해서 통곡하다가 결국 결과를 받아들이고 한동안 암컷처럼 행동했다. 하지만 마지막에 검사 결과가 나오던 중 검사기가 멈췄던 것뿐이고, 스키퍼도 수컷이 맞다는 것이 밝혀져 원래대로 돌아온다. [[인디 게임]] [[GRIS]]는 죽음의 5단계를 시청각적으로 풀어낸 [[플랫폼 게임]]이다. 부정은 회색 폐허, 분노는 돌풍이 몰아치는 붉은 사막, 협상은 생명체들이 가득한 초록색 숲, 우울은 우울한 분위기의 파란색 바다, 그리고 수용은 노란색 하늘정원[* 그 덕분인지 노란색이 여태까지 나온 색채들 중 유독 밝게 나온다.]으로 이루어진다. [[Grand Theft Auto V|GTA 5]]에서도 잠깐 언급되는데, [[트레버 필립스]]가 [[죠니 클레비츠|죠니]]를 밞아죽인 후 그의 일행들을 찾아가서 죠니를 찾는 동료 폭주족들에게 자신의 신발 밑창에 붙어있는 조니의 뇌 조각을 향해 고인드립을 시전하면서 그가 죽었다는 걸 알리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[[더 로스트 브라더후드|폭주족]]들을 향해[* 폭주족들 중 [[Grand Theft Auto IV/등장인물 #테런스 "테리" 소프 / Terrance "Terry" Thorpe|테리]]가 "거짓말!"([[Bullshit|{{{#black Bullshit}}}]]!)을 외치면서 가장 먼저 반응을 보였다.] "마음에 드는군. 부정! 큰 슬픔을 직면했을 때 보이는 첫 번째 반응이지."라고 말한다. 영화 [[크루엘라]]에서도 언급되는데 여기서는 슬픔의 5단계로 나온다.[* grief 자체가 깊은 슬픔을 의미하므로 딱히 다르다고 할 순 없다.] [[틴 타이탄 GO!]]의 한 에피소드에서도 나오는데 사이보그와 비스트보이가 소파에 계속 달라붙고 자리를 양보하지 않자 로빈이 소파를 다른 곳에 넘기고 사이보그와 비스트보이가 이 죽음의 5단계를 겪는다. [[분류:심리학]][[분류:심슨 가족/밈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